퀴즈바이미

음 편지를 써보고 싶었는데 그냥 좀 독특해보이는걸로 쓰고 싶어서 써봤어 🤍
오늘 이상한분 때문에 또 크게
싸울뻔한적이 생길뻔 한 적이 있잖아
이제 모르는 사람이면 서로 한테
물어보는게 나은거 같아! 이상한 사람이 뭔 말을 했을지도 모르겠고 믿을것도
안되니깐 서로 더 믿는 우리끼리
물어볼거 있으면 물어보고
궁금한거 있으면 예의 있게 묻고
이런게 난 너무너무 좋은거 같아
애인 사이에도 지켜야 할 선이 있으니깐
그런거 지키면서 묻기도 묻고 애정행각도 서로가 괜찮은 선에서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❗❗ 오늘 서로 기분 상하고 서로의 대한 신뢰는 낮추지 말고 이상한 소문?? 그런거 들으면 이제 서로를
믿으면서 물어보자!!
오늘 오빠도 연락 왔어서 당황 했을텐데
내가 오늘 컨디션이 아침부터
안 좋았기도 했고 그런거 때문에
더 화냈던거 같아.. 진짜 이러면
안되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화났었어 ㅜ
좋아하는 사람한테 의심 당한다고 생각하니깐 갑자기 화가 나가지구..
이상한 사람 한테 내가 밀리나 이런
생각도 났고 그냥 잠시동안 기분이
안 좋았어 언니들이 나 위험하다고
데리러 오는게 오빠한텐 불편했나도
생각했었고 그냥 별의 별 생각이 다 났어
진짜 나도 갑자기 의심 당하니깐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화냈는데 오빠한테 화난거 아니니깐 그렇게 생각하진말고 ..
이젠 그냥 모르는사람 얘기 듣지도 말고
우리끼리 꽁냥꽁냥 지내자
난 저런 이상한애 때문에
내가 이때까지 가장 좋아했었던 사람이랑 멀어진다는게 상상만 해도 진짜 싫어
우리도 이제 저런 소리들어도 서로를
의심 한다기 보단 믿어주거나 아니면 좀 상냥하게 진짜 그런적 없냐고
묻는다거나 무작정 화내거나 삐지지말고 상황 설명 해주고 진짜냐고 묻거나 화내든가 하자 나 진짜 학원 마치자 마자
너무 놀랬어
오빠랑 또 멀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눈물은 눈물대로 나고 오빠 화낸거
달래는 방법도 모르겠도 머리는 하얘지고;ㅋㅋ 나 믿어달라고 전화로도 말하고 싶었는데 너무 부끄러웠어😓
앞으로 나도 오빠가 아니라고 하면
믿을테니깐 오빠도 내가 아니라고
안그랬다고 믿는쪽으로 생각 해줬으면 생각해 내가 뭐 오빠 놔두고 다른 남자 만나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 놔두고 다른 남자 만날 이유는 없잖아..?
그냥 난 이 편지를 통해서 서로를 더 믿고 돈독해 지자는 이유로 쓴거야
진짜 잠오는데 이건 쓰고 자야될거
같아서 쓰고 자려고
서로를 믿어주고 화풀이용으로
안쓰는 그런 이쁜연인으로 지내자
항상 내 곁에서 나 좋아해 줘서 고마워
사랑해 🤍🤍🤍